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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윤예진
작성일.2014-05-21 00:00:00
조회.1,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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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5일 영음예술기획이 주관하는 자선음악회 <사랑이 머무는 곳에>
사회 복지법인 평안의 집 어르신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주위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해 기획했다고 하는데 정승기원장님도 후원하시는 곳이라 직원들 모두 공연을 보러가게 되었습니다. 8시에 공연 시작을 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로 갔습니다.
평소에 오페라나 음악회에는 가지 않았었는데 이번 기회에 좋은 음악을 많이 듣고 왔습니다. 공연은 소프라노 강혜정교수를 비롯해 테너 류정필, 바리톤 우주호분께서 노래를 하시는데 잘 웅장하면서 너무 멋있었습니다.
2부 순서에서는 가수 김종서, 소냐가 나왔습니다.
첫 순서때 세월호참사로 인해 고통받는 분들의 위로하는 위로곡을 들려줬는데
슬픈 소식만 들려오고 있어서 가슴이 아팠습니다.
다들 앞으로 좋은 일만 .. 즐거운 일만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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