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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윤예진

작성일.2015-09-01 00:00:00

조회.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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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26일 영화부 모임 "뷰티인사이드"를 봤습니다.
5월부터 메르스로 인해 모임을 갖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보쌈 + 막국수를 먹고 신나게 극장으로 고고~!

줄거리는 남자, 여자, 아이, 노인.. 심지어 외국인까지!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남자, ‘우진’. 그에게 처음으로 비밀을 말하고 싶은 단 한 사람이 생겼다.드디어 D-DAY! ‘우진’은 그녀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기로 하는데…

끝에 반전으로 김혜수나 원빈, 장동건등등 요런 배우로 나왔으면 더 잼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면서~ 약간 아쉽지만.......

딱히 남는 건 멋있는 남자배우들 보는 재미와 한효주는 혼자 화보 찍는구나 
멜로는 멋있는 모습이 나올때만 찍는구나~ ㅎㅎ

그래도 자고 나면 얼굴이 바뀐다는 설정이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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