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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승기
작성일.2016-04-29 00:00:00
조회.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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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기정형외과의원 메디컬아시아 제9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대상 수상
머니투데이가 주최한 메디컬아시아 2016, 제9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에서 체외충격파 부문으로 수상한 정승기 정형외과에서는 관절과 척추 질환을 비수술적으로 치료하는 체외충격파 치료로 특화된 의원이다. 정 원장은 충격파 치료의 본사의 독일 STORZ사로부터 체외충격파 교육전문의로 인증 받은 의사로서 질 높은 의료 서비스와 지역사회 봉사에 매진하고 있다.
정승기 정형외과의원에서는 ‘관절과 척추 질환을 불필요한 수술 없이 최대한 비수술적으로 치료하여 통증의 고통으로부터 해방 시킨다’는 모토로 치료 효과가 탁월한 체외충격파 치료, 도수치료, 인대강화주사 치료 등을 주로 시행하고 있다.
특히 정승기 정형외과에서 시술하는 체외충격파 치료는 근골격계 통증부위에 체외 충격파를 가하여 근육, 힘줄, 인대의 이상 부위를 찾아 염증을 치료하고 약화된 부위를 강화시키는 치료법으로 다양한 질환에 적용된다.
이 치료는 질병의 치료는 물론 예방의 효과까지 겸비하고 있는데 정승기 정형외과에서는 최고 성능의 체외충격파 장비를 사용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질환을 치료하고 있다. 체외충격파 치료에 사용하는 기계는 세계적으로 최고의 치료성능을 나타내는 STORZ MEDICAL사의 Duolith SD 1 기기(제작국 스위스)이다.
세계 최초로 통증 유발점에 대한 정확한 감별 능력을 지닌 집중형 충격파, 넓은 치료 범위로 근막 통증 증후군의 치료에 적합한 방사형 충격파 치료로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으며, 치료 시 적은 통증과 높은 환자 순응도를 보이고 있다.
또한 체외 충격파 치료는 기기에 따라 치료 효과의 차이가 많다. 체외충격파 시술을 장점은 짧은 시간 안에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며 신체의 거의 모든 부위에 시술이 가능하여 다양한 질환의 치료가 가능하다. 약물 치료 방식이 아니라 통증이 발생하는 지점에 충격파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식의 치료이므로 약물에 의한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
체외충격파 치료는 ‘근막통증 증후군’으로 인한 목과 허리통증, 석회화건염 충돌증후군으로 인한 어깨통증, 내상과염 외상과염에 의한 팔꿈치통증, 슬개건염 퇴행성관절염으로 인한 무릎통증, 발족저근막염 아킬레스건염으로 인한 뒤꿈치통증, 손가락 통증 등 통증을 해소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승기 원장은 근육 이상으로 인한 목과 허리 등 관절 통증을 6개월 이상 갖고 있으며, 일반적인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를 대상으로 체외 충격파를 이용한 치료를 하여 3,000건수를 분석했다.
환자들에게 1주에 2회씩 총 8회 치료를 실시하고, 임상경과에 따라 2주 간격으로 2회를 추가한 후 치료를 종료했다. 그 결과 90% 이상에서 통증 인식 정도가 감소하고 일상생활의 만족도가 증가했다. 이런 내용은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국제체외충격파학회에서 발표돼 큰 관심을 끌었다.
정 원장은 “치료부위에 직접적으로 가해지는 충격파의 파동이 조직 안에 물리적 자극을 가해 몸의 재생과정과 치유반응을 촉진시키는 것”이라며 “혈류량 증가와 혈액 순환 개선, 혈관·뼈·콜라겐 합성을 위한 성장 호르몬 자극 등을 통해 치료효과가 발휘 된다”고 설명했다.
2015년 6월 충격파의 본사인 독일 STORZ사는 본원 정승기 원장에게 체외충격파 교육전문 의사로 인정하는 정식 인증서를 발부하였으며, 정승기 원장은 체외충격파 치료 전문의 자격을 획득했다.
서울 은평구에서 20년이 훨씬 넘는 세월 동안 정형외과를 운영해 온 정승기 원장은 정형외과 전문의이자 스포츠의학 전문의로 고려의대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연세의대 임상교수, 고려의대 외래교수, 성균관의대 외래교수와 은평구의사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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