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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승기
작성일.2011-07-20 00:00:00
조회.2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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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에 대한 진실과 오해에 대해서 정승기 정형외과 통증외과 전문의 이자경 원장님을 모시고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들은 통증을 왜 느낄까요?
사람들이 잘못알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통증은 무조건 괴롭고 나쁘고 힘든 것이라 생각하는 데 그렇지만은 않다. 예를들어 누군가가 자기를 때리려고 했을 때 아픈 기억으로 인해 몸을 피한다던가 하는 등의 위험한 것에 대해 몸을 안전하게 피할 수 있는 신호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통증이다.
골절 등으로 몸이 이상이 있을 때 움직이지 않아서 더 이상 다치지 않도록 스스로 몸을 보호하는 역할 또한 통증의 역할이다. 음식을 잘못 먹거나 속이 좋지 않을 경우, 통증을 통해 더 이상의 몸에 자극을 생기지 않게 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알리는 역할도 한다. 하지만 살짝 만지기만 해도 만진 부위가 화끈화끈 거린다던지, 바늘로 찌른듯 하다던지, 아예 감각이 떨어진다던지 하는 경우는 통증이 좋은 신호가 아니라 통증 자체가 병이 되는 경우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HD 동영상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자
메디칼TV 제공 / 김재영 기자 hasub1@gmail.com [시티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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