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치료의 살아있는 역사…환자 상태와 환경 따른 맞춤치료 

정승기정형외과 정승기 원장은 22년간 효과적인 척추관절 통증 치료법을 찾기 위해 힘써왔다. 또한 ‘17가지 통증의 비밀’이란 저서를 통해 통증치료에 대한 일반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통증 치료법들을 소개했으며, 경향신문 건강 카툰 및 의술과 인술 칼럼을 연재, 현재는 경향신문 자문의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통증의 원인은 척추나 관절질환이 원인이 될 수도 있지만 근육과 인대의 손상이나 스트레스, 강박감 등 정신적인 이유로도 유발될 만큼 다양하다. 따라서 환자의 상태와 환경에 따라 ‘맞춤치료’가 시행돼야 하는데 그 선두에 정승기정형외과가 있다.

정승기정형외과의 맞춤치료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세분화된 치료법을 통합적으로 적용하는 치료에서 시작된다. CT나 MRI 촬영을 통해서도 판별이 어려워 “별 이상이 없다”는 진단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매우 많은 근막통증증후군, 어깨의 힘줄에 석회(돌)이 생기는 질환으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석회성건염, 대표적인 척추질환인 추간판탈출증 등 다양한 통증 및 척추관절 질환의 비수술적 맞춤치료를 시행한다. 이는 오랜 임상경험과 시술 장비에 대한 풍부한 노하우에 기반을 둔 맞춤형 치료법으로 척추교정치료, 신경차단술, 체외충격파 치료 등 복합적인 트리플 치료를 통해 통증을 치료하는 동시에 환부를 강화시켜 질환의 근본적인 치료를 유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