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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09-09-23 18:02:00
조회.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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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백록담서 ‘용의 눈물’ 삼킨 용유림씨의 첫 경험 undefined undefined undefined undef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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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undefined undefined undefined undefinedㆍ한발 두발 거북이처럼 끈기있게 한라산 정상 올라
ㆍ불광동 정승기 정형외과 임직원 얼싸안고 “환호성”
ㆍ장장 19.2㎞ 코스, 워크숍 단합대회의 하이라이트
‘용의 눈물’과 병원 임직원의 투혼이 빛났다. 정형외과에 걸맞는 ‘뼈대있는’ 자세다.
최근 제주에서 열린 서울 불광동 정승기정형외과 2009년 임직원 워크숍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한라산 등반이었다.
한라산 성판악~백록담 왕복코스 19.2㎞. 웬만한 산꾼이라도 버거울 정도의 거리다. 원장을 비롯해 워크숍 참가 20명 중 2명만 빼고 모두 정상을 밟았다(2명도 악전고투(?)를 하며 진달래밭대피소까지 14.6㎞를 왕복함).
이날의 뉴스메이커는 단연 병원에서 드레싱을 전문으로 하는 간호과 용유림씨(25, 여, 붉은 옷 사진). 진달래밭 대피소까지 운동화 신고 어렵게 올라 포기하는 줄 알았는데, 마지막 난코스를 한발 두발 거북이처럼 끈기있게 걸어 한라산 정상 올랐다. 1진은 이미 내려가고, 2진이 백록담 옆에서 하산을 준비하고 있을 때 ‘용’이 나탄난 것. 일제히 “와~ 환호성~”과 함께 용유림씨를 이자경 부원장이 얼싸안았다.
“등산은 난생 처음 첫 경험이에요. 중간에 포기도 생각했지만 다른 사람들처럼 정상에 오르고 싶었어요.”
백록담이 바닥을 드러내 기어올라온 저 멀리 우럭바위도, 요상하게 굽어졌지만 결국 하늘을 향해 똑바로 자란 나무도, 이름 모를 작은 꽃들도 그녀의 걸음걸음을 지켜보며 응원을 보냈을 것이다.
워크숍 단합대회의 하이라이트 중 하이라이트를 연출한 용유림. 정상에서 다함께 “국민건강 파이팅~”을 외친 정승기 원장 등 정승기정형외과 구성원 모두의 승리에 ‘화룡점정’을 한 용유림이다. 통통하고 귀여운 용유림. 정상에서 감격스런 표정을 짓더니 어느 새 밝은 모습으로 돌아가는 용유림. 용의 이름을 자꾸 불러보는 이유는 그날 그녀가 보여준 인내와 용기와 끈기가 너무도 가상해서다.
정승기정형외과는 하루 평균 200명 이상이 내원하고, 주초엔 250여명을 진료하는 등 지역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병원의 화기애애한, 가족적 분위기도 큰 비결이다. 알통종아리 수술, 관절센터·물리치료실 운영, 신경차단술, 최신 체외충격파 치료 등 진료 및 장비와 시설도 수준급이다. 정형외과 전문의·스포츠의학 전문의인 정승기 원장의 고주파 알통종아리 수술은 무엇보다 안전하면서 높은 효과가 큰 장점이다.
<제주 한라산 | 글·사진 박효순기자>
ㆍ불광동 정승기 정형외과 임직원 얼싸안고 “환호성”
ㆍ장장 19.2㎞ 코스, 워크숍 단합대회의 하이라이트
‘용의 눈물’과 병원 임직원의 투혼이 빛났다. 정형외과에 걸맞는 ‘뼈대있는’ 자세다.
최근 제주에서 열린 서울 불광동 정승기정형외과 2009년 임직원 워크숍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한라산 등반이었다.
한라산 성판악~백록담 왕복코스 19.2㎞. 웬만한 산꾼이라도 버거울 정도의 거리다. 원장을 비롯해 워크숍 참가 20명 중 2명만 빼고 모두 정상을 밟았다(2명도 악전고투(?)를 하며 진달래밭대피소까지 14.6㎞를 왕복함).
이날의 뉴스메이커는 단연 병원에서 드레싱을 전문으로 하는 간호과 용유림씨(25, 여, 붉은 옷 사진). 진달래밭 대피소까지 운동화 신고 어렵게 올라 포기하는 줄 알았는데, 마지막 난코스를 한발 두발 거북이처럼 끈기있게 걸어 한라산 정상 올랐다. 1진은 이미 내려가고, 2진이 백록담 옆에서 하산을 준비하고 있을 때 ‘용’이 나탄난 것. 일제히 “와~ 환호성~”과 함께 용유림씨를 이자경 부원장이 얼싸안았다.
“등산은 난생 처음 첫 경험이에요. 중간에 포기도 생각했지만 다른 사람들처럼 정상에 오르고 싶었어요.”
백록담이 바닥을 드러내 기어올라온 저 멀리 우럭바위도, 요상하게 굽어졌지만 결국 하늘을 향해 똑바로 자란 나무도, 이름 모를 작은 꽃들도 그녀의 걸음걸음을 지켜보며 응원을 보냈을 것이다.
워크숍 단합대회의 하이라이트 중 하이라이트를 연출한 용유림. 정상에서 다함께 “국민건강 파이팅~”을 외친 정승기 원장 등 정승기정형외과 구성원 모두의 승리에 ‘화룡점정’을 한 용유림이다. 통통하고 귀여운 용유림. 정상에서 감격스런 표정을 짓더니 어느 새 밝은 모습으로 돌아가는 용유림. 용의 이름을 자꾸 불러보는 이유는 그날 그녀가 보여준 인내와 용기와 끈기가 너무도 가상해서다.
정승기정형외과는 하루 평균 200명 이상이 내원하고, 주초엔 250여명을 진료하는 등 지역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병원의 화기애애한, 가족적 분위기도 큰 비결이다. 알통종아리 수술, 관절센터·물리치료실 운영, 신경차단술, 최신 체외충격파 치료 등 진료 및 장비와 시설도 수준급이다. 정형외과 전문의·스포츠의학 전문의인 정승기 원장의 고주파 알통종아리 수술은 무엇보다 안전하면서 높은 효과가 큰 장점이다.
<제주 한라산 | 글·사진 박효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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