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i[gr_subject]}
언론속정승기정형외과 HOME - 병원동정 - 언론속정승기정형외과

인쇄하기/글자확대.축소

기본 크게 더크게 인쇄 스크랩 목록보기
[블로그]백록담서 ‘용의 눈물’ 삼킨 용유림씨의 첫 경험

페이지 정보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09-09-23 18:02:00

조회.21,128

댓글.0

본문

"[블로그]백록담서 ‘용의 눈물’ 삼킨 용유림씨의 첫 경험 undefined undefined undefined undefined
  • 댓글 0

 
undefined undefined undefined undefinedㆍ한발 두발 거북이처럼 끈기있게 한라산 정상 올라
ㆍ불광동 정승기 정형외과 임직원 얼싸안고 “환호성”
ㆍ장장 19.2㎞ 코스, 워크숍 단합대회의 하이라이트

20090619.02100199180003.11L.jpg

20090619.02100199180003.01L.jpg

‘용의 눈물’과 병원 임직원의 투혼이 빛났다. 정형외과에 걸맞는 ‘뼈대있는’ 자세다.

최근 제주에서 열린 서울 불광동 정승기정형외과 2009년 임직원 워크숍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한라산 등반이었다.

20090619.02100199180003.02L.jpg

20090619.02100199180003.04L.jpg

20090619.02100199180003.05L.jpg

한라산 성판악~백록담 왕복코스 19.2㎞. 웬만한 산꾼이라도 버거울 정도의 거리다. 원장을 비롯해 워크숍 참가 20명 중 2명만 빼고 모두 정상을 밟았다(2명도 악전고투(?)를 하며 진달래밭대피소까지 14.6㎞를 왕복함).

20090619.02100199180003.07L.jpg

이날의 뉴스메이커는 단연 병원에서 드레싱을 전문으로 하는 간호과 용유림씨(25, 여, 붉은 옷 사진). 진달래밭 대피소까지 운동화 신고 어렵게 올라 포기하는 줄 알았는데, 마지막 난코스를 한발 두발 거북이처럼 끈기있게 걸어 한라산 정상 올랐다. 1진은 이미 내려가고, 2진이 백록담 옆에서 하산을 준비하고 있을 때 ‘용’이 나탄난 것. 일제히 “와~ 환호성~”과 함께 용유림씨를 이자경 부원장이 얼싸안았다.

20090619.02100199180003.03L.jpg

20090619.02100199180003.08L.jpg

“등산은 난생 처음 첫 경험이에요. 중간에 포기도 생각했지만 다른 사람들처럼 정상에 오르고 싶었어요.”
백록담이 바닥을 드러내 기어올라온 저 멀리 우럭바위도, 요상하게 굽어졌지만 결국 하늘을 향해 똑바로 자란 나무도, 이름 모를 작은 꽃들도 그녀의 걸음걸음을 지켜보며 응원을 보냈을 것이다.

20090619.02100199180003.06L.jpg

워크숍 단합대회의 하이라이트 중 하이라이트를 연출한 용유림. 정상에서 다함께 “국민건강 파이팅~”을 외친 정승기 원장 등 정승기정형외과 구성원 모두의 승리에 ‘화룡점정’을 한 용유림이다. 통통하고 귀여운 용유림. 정상에서 감격스런 표정을 짓더니 어느 새 밝은 모습으로 돌아가는 용유림. 용의 이름을 자꾸 불러보는 이유는 그날 그녀가 보여준 인내와 용기와 끈기가 너무도 가상해서다.

20090619.02100199180003.09L.jpg

20090619.02100199180003.10L.jpg

정승기정형외과는 하루 평균 200명 이상이 내원하고, 주초엔 250여명을 진료하는 등 지역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병원의 화기애애한, 가족적 분위기도 큰 비결이다. 알통종아리 수술, 관절센터·물리치료실 운영, 신경차단술, 최신 체외충격파 치료 등 진료 및 장비와 시설도 수준급이다. 정형외과 전문의·스포츠의학 전문의인 정승기 원장의 고주파 알통종아리 수술은 무엇보다 안전하면서 높은 효과가 큰 장점이다.

<제주 한라산 | 글·사진 박효순기자>

인쇄하기/글자확대.축소

기본 크게 더크게 인쇄 스크랩 목록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