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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퉁한 두 다리… 그저 바라만 보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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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09-09-23 1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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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퉁한 두 다리… 그저 바라만 보고 있나요?

2009.06.01 10:41 입력 / 2009.06.04 20: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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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바라만 보는 ‘그 바보’는 되지 말자!

htm_2009060110392170007400-001.JPG 요즘은 TV 미니시리즈 제목 네이밍도 참 재미있고 다양하다. 그 중의 하나 ‘그 바보’라는 제목을 가진 드라마는 ‘그저 바라 보다가’의 약자로, 아릿하면서도 예쁜 느낌을 주는 독특한 네이밍이다.

드라마 속에서는 주인공들의 사랑이야기로 제목 그대로 그저 바라만 보는 그 바보 주인공의 이야기를 하겠지만 여름을 앞둔 우리들에게 바보스러움으로 여겨지는 것은 언제까지고 계속 될 것 같은 못난 몸매인 것.

서서히 옷들이 짧아지기 시작하고 드러낼 부분이 많은데 사이즈는 전혀 줄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 특히나 유독 다리로만 살이 가는 것 같고 요즘 유행하는 ‘킬힐’을 신고 조금만 걸으면 다리가 퉁퉁 붓거나 혹은 단단한 알이 생겨버리니 한여름이 오기도 전에 여름이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생각부터 든다.

물론 종아리 알을 관리하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까치발을 들면 정확하게 표시가 나는 종아리 알이 시작되는 밑 부분을 엄지와 검지로 아플 정도로 지압해주는 것도 효과적이고, 외출 후에 뜨거운 물에 발목까지 담그고 붓기를 풀어주는 것 등은 꾸준히 한다면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들이다.

그러나 멋은 부지런한 사람들이 낸다고 하지 않았던가. 꾸준히 하는 것에 실패해서 결국 사이즈 줄이기에 실패한 여성들 그리고 사실 요즘은 직장일이다 학업이다 너무 바쁘게 살아가는 때라서 귀가 후 클렌징을 하고 잠들기도 너무나 피곤한 일상인 것이 사실이다.

종아리를 위한 조금의 투자조차도 너무 빠듯한 이런 여유 없는 생활 속에서 그저 이 퉁퉁한 다리를 바라만보고 있는 바보가 될 것인가? 그러기엔 요즘은 정보의 시대고 아는 만큼 얻고 누릴 수 있는 시대이다. 보고만 있지 않게 추천하는 방법은 바로 간편한 ‘종아리 성형’이다.

성형수술이라고 하면 코를 세우고 눈을 크게 하고 턱을 깎는 것만 생각하는데, 종아리성형은 이미 예쁜 종아리를 갖기 위한 똑똑한 여성들이라면 벌써부터 충분한 상담을 받고 있는 시술이다. 특히 고주파를 이용해 국소마취 하에 신경을 차단하는 방식의 성형은 그 간편성과 안정성을 이유로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자신의 종아리 형태를 잘 점검하고 그에 맞는 종아리 성형을 찾아보고 상담을 받는 것이 그저 다리를 바라만 보고 있는 바보가 되지 않기 위한 첫 걸음이 되지 않을까 한다.

조인스닷컴 건강 객원기자 정승기 원장(정승기정형외과 부설 웰빙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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