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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원피스와 한 뼘 미니스커트로 각선미 뽐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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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09-05-21 16:28:00

조회.21,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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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원피스와 한 뼘 미니스커트로 각선미 뽐내기

최신 트렌드, 망설임 없이 쫓아가는 비법!

사회 
불황은 불황인가보다. 여성들의 핵심 아이템인 미니스커트는 갈수록 짧아지고 있고 특히나 올해는 정말 엉덩이만 가릴까 말까한 소위 ‘한 뼘 미니스커트’가 유행이라고 하니 여성들의 치마가 어느정도까지 짧아질지 상상하기도 힘들다.

꼭 불황이라서는 아니고 사실 미니스커트는 계절을 가리지 않는다. 심지어는 ‘호황기’에도 여심과 남심을 자극하는 요긴한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갖가지 디자인의 레깅스 그리고 신발 아이템과의 조화를 이루며 겨울에도 꾸준한 인기를 자랑한 바 있는 미니스커트!

아마 유행을 좇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한번쯤 대세에 합류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지도 모르겠다. 특히 한 뼘 미니스커트와 더불어 귀여움과 섹시함을 고루고루 표현할 수 있는 ‘미니원피스’까지 가세했다.

하나만 걸치면 섹시한 느낌이 나고, 짧은 레깅스를 받쳐 입으면 귀여운 느낌을 주며, 타이트한 스키니진과 함께 입으면 시크한 느낌을 주기도 하는 이 미니원피스는 올 여름 패션계를 강타할 듯 하다.

초 미니패션으로 무대에서 춤을 추는 아이돌 소녀그룹부터, 꽃남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프레피룩의 열풍을 몰고 온 드라마, 그리고 미시의 아름다움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내조의 1인자 아줌마들까지… 단연코 미니의 위력을 실감케 하고 있는 시기이다.

하지만 여성이라고 누구나 미니패션이 멋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관리하지 않는다면’꼴불견이 될 수 있으므로 미니열풍에 동참하고 싶다면 미리미리 관리하고 준비하여 나만의 멋진 미니패션을 뽐내야 하는 것이다.

종아리의 살 때문이든 종아리의 알 때문이든 다리가 울퉁불퉁하거나 굵다면 아무리 화려한 색상의 귀여운 미니원피스인들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까?

간단한 관리 방법으로는 흔히 까치발이라고 하는 동작으로 수시로 버스나 지하철에서 해줄 수 있다. 발가락 뒷부분 뒤쪽으로는 발을 최대한 들어주고 그 자세를 몇 초간 유지했다가 내렸다를 반복하면 종아리에 탄력이 생기면서 울퉁불퉁함을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책상에 앉아서 업무를 보거나 공부를 할 때에는 큰 원을 그리며 발목을 시원하게 돌려주면 발목을 가늘게 하는데 도움이 되어 여러가지 신발 아이템과 미니스커트를 예쁘게 소화하는데 일조할 수 있게 된다.

생활 속 작은 운동과 더불어 신경차단술을 이용한 조금 더 과감한 도전도 할 수 있는데, 이는 국소마취만으로도 시술이 가능하여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종아리퇴축술이다.

가느다란 ‘신경 탐침기’를 이용하여 종아리 비복근 내측 및 외측으로 가는 신경분지를 찾아 응고시켜 종아리 근육을 축소시킨다. 이때, 가느다란 ‘고주파 절연침’을 사용하기 때문에 흉터 걱정이 전혀 없고 수술 후 조직의 유착도 거의 없다.

유행을 따르건 따르지 않건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은 아니겠지만 같은 옷을 입어도 더 맵시나고 당당하게 뽐낼 수 있다는 것은 분명 즐거운 일일 것이다. 다가오는 여름 미니원피스와 한 뼘 미니스커트로 옷맵시를 뽐내고 싶다면 꾸준한 운동과 더불어 종아리 성형을 계획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조인스닷컴 건강 객원기자 정승기원장(정승기정형외과 부설 웰빙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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