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겨울 패션 트렌드는 과연 무엇일까

이 질문에 많은 사람들이 뜨거운 관심을 가지고 있다.

누구나 다른 사람과 남다른 나만의 패션과 유행에 뒤지지 않는 자신이 되길 원할 것이다.

그래서 많은 유명 디자이너들이 키워드로 뽑은 다양한 패턴들의 패션 트렌드를 따라 하게 된다.

하지만 많은 트렌드 중에 여성패션의 완성됨은 여성패션의 상징인 스커트가 아닐까! 그 중에서도 미니스커트는 올 겨울 핫 키워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스커트를 입고 드러내는 예쁜 종아리는 여성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기 때문이다.

치마를 입기 위해 많은 여성들은 예쁜 종아리를 간절히 원하고,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맥주병으로 문질러도 보고 마사지도 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종아리 살 또는 종아리 알은 웬만해선 관리가 힘들기 때문에 여성들은 두꺼운 종아리와 단단한 알통을 보며 한숨만 내쉰다.

다리는 얇은데 종아리 알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 또는 상체는 말랐는데 다리가 전체적으로 두꺼운 종아리 살. 일명 무다리로 고민하는 사람 등 여러 분류의 여성들이 지금 현재에도 고민하고 또 스트레스 받고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종아리 알통은 여성 최대의 적인 셈이다.

종아리 성형전문 웰빙포유의 정승기 원장은 "종아리 부위의 특성상 지방보다는 근육이 많아 실제로 굵은 종아리의 경우 80% 정도가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비대해져서 생긴 경우이며 약 20%만이 지방과 근육이 동시에 축적되어 굵어진 경우입니다. 따라서 힘들게 체중감량을 해도 원하는 종아리 라인을 갖기가 어렵다"고 이야기한다.

이것저것 시도해도 안되던 여성들이 최근 대중화 된 종아리 성형을 위해 적극적으로 병원을 찾고 있다.

일정기간이 지나면 원상태로 돌아가는 종아리 보톡스나 종아리 고주파와 달리 최첨단시술인 뉴로썸 다중 신경차단술 및 신경주사요법(신경용해술)은 예쁜 종아리를 원하는 여성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하지만 종아리성형전문 웰빙포유의 정승기원장은 이렇게 당부한다.

"만약 종아리성형을 한다면 일반 성형 수술과는 달리 다리의 기능적인 면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근육과 신경생리에 해박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필요 없는 근육은 없기 때문에 너무 많은 근육을 줄이려는 욕심을 부리면 안된다"고 말이다.

종아리 성형을 하고 난 후에도 관리는 필수일 것이다.

종아리 축소술 후 제대로 신경이 차단 및 제거가 되었으면 시술 직후에도 어느 정도의 경과는확인 할 수 있지만 그 신경의 지배를 받는 근육은 조직학적으로 한, 두 달이 지나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시술 후 지속적인 스트레칭을 하고 한동안 안정치 못한 뾰족한 높은 하이힐은 자제 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예쁜 종아리를 위해서는 올바른 자세와 걸음걸이가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거듭 강조 한다.

도움말 주신 곳: 정승기정형외과 부설 웰빙포유 정승기원장(정형외과전문의)

출처 : 정승기정형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