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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07-06-12 10:39:00
조회.2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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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정형외과 의사가 절대로 알려주지 않는
17가지 통증의 비밀
지은이/ 정승기 펴낸곳/ 북인(Book in) 판 형/ 신국판, 256쪽
발행일/ 2007년 5월25일 가 격/ 12,000원
만성요통, 오십견, 허리·목디스크, 골다공증
척추측만증, 퇴행성·류머티스 관절염, 방아쇠수지 등
일상에서 찾아오는 통증에서 어떻게 벗어날까?
정형외과 전문의, 스포츠의학 전문의,
보완의학 전문인정의가 친절하게
통증 해소 비결을 밝힌다.
본문 소개
『정형외과 의사가 절대 알려주지 않는 17가지 통증의 비밀』은 여러 가지 이유로 통증을 앓고 있는 일반인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생활에 도움이 되는 책이다. 최근 들어 웰빙트랜드의 영향으로 신문, 잡지, 공중파 방송 등에서 다양한 건강 정보가 넘치지만 대부분 기초적인 지식보다는 질병의 위험성, 먹을거리 및 치료법이 대부분 차지하고 있다. 이 책은 서양의학적인 치료법에 근거하고 있으나 스포츠의학 및 보완의학적인 치료법도 같이 기술되어 있어 활용범위가 넓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통증을 모두 3개 장로 나눠 그 통증과 관련된 질병을 알려주고 그 질병의 원인과 여러 가지 증상 소개, 자가 진단과 해소 방법 등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1장은 65세 할머니의 골다공증성 척추 압박골절, 중년 여성의 이상근 증후군과 허리디스크, 청소년 어깨 높낮이 차이는 척추 측만증 의심, 척추관 협착증 방치하면 ‘꼬부랑 노인’ 된다 등 5가지, 2장은 오십견 등 어깨 통증은 체외충격파 치료, 옆구리 아프면 늑골 피로 골절 의심, 잘못된 습관, 나쁜 자세로 오는 근막동통 증후군, 손가락 구부리고 펼 때 통증 오면 방아쇠수지 의심 등 6가지, 3장은 발뒤꿈치 통증의 대부분은 족저근막염, 퇴행성 관절염 치료엔 운동이 최고, 만성통증, 류머티스 치료에 좋은 봉독요법 등 6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또 4장 <알아두면 편리한 생활 속 질병>에서는 ‘신비의 의학’ 봉독용법, 수면장애와 우울증 일으키는 긴장성 두통, 특별한 질환 없이 찾아오는 성장통, 40대 이후 남성이 주의할 통풍성 관절염 등에 관한 설명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부록으로는 병원 홈페이지에 자주 올라오는 통증과 관련된 질문과 답변을 올렸으며 본문 중간중간 경향신문에 연재했던 질병과 통증,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편리한 의학 상식을 카툰과 함께 넣어 읽는 재미를 넣었다.
추천인들의 소개글
<통증은 참을수록 손해> 답답증 해결할 해설서 역할 기대
통증이 있으면 빨리 치료해야 한다. 참는 자에게 복이 있다지만 그런 인내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기에 “참으면 참을수록 손해”가 된다. 만성적인 통증에 시달리는 사람은 통증이 시작되면 으레 그러려니 하면서 그냥 견디려 한다. 하지만 자꾸 참으며 방치하면 통증은 점점 더 심해진다. 우리 사회에서 의사가 알려주지 않는 통증에 대하여 정승기 박사가 펴낸 이 책은 다면적인 해설집으로 관심이 있는 사람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한다. 바라컨대 어떤 질병에 대하여 치료를 무조건 받겠다는 욕심을 내기에 앞서 올바른 선택을 하는데 이 책이 안내서로 사용된다면 정승기 박사의 노고는 충분히 보상되리라 생각한다.
이 책을 눈에 잘 띄는 곳에 놓아두고 당신의 몸에 대해 궁금한 점이 떠오를 때마다 펼쳐서 읽어 보고 요령을 터득하면 불안감에서 해방될 수 있다고 본다. 또한 신청자(환자)가 정승기 정형외과 홈페이지(www.drnopain.co.kr)에 온라인으로 질문(상담)하면 따뜻하게 답변을 한 부분이 첨부되어 있으므로 이를 잘 이용하면 답답증도 해소될 수 있다고 본다.
-이준상/ 고려대학교 의대 교수, 전 국립보건원장
따뜻한 마음 지닌 심의心醫의 통증 해소 지침서가 될 것
정승기 원장의 불광동 병원은 늘 환자들로 붐빈다. 그래서 기다리는 시간이 길다. 대부분 통증 때문에 온 사람들이라 기다리는 동안의 통증을 생각하면 환자가 비교적 적은 병원을 찾을 만하지만 한 번 이 병원에 발을 들여놓은 이들은 좀처럼 다른 병원을 찾지 않는다.
이유가 뭘까. 그건 아무래도 치료를 잘하기 때문일 게다. 하지만 개업의치고 누군들 병을 잘 치료하지 않고 열심히 하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그것은 해답이 아니다. 내 생각에는 정원장의 따뜻한 마음이 환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세조 팔의론(八醫論)이라는 게 있다. 의사를 심의(心醫), 식의(食醫), 약의(藥醫), 혼의(昏醫), 광의(狂醫), 망의(妄醫), 사의(詐醫), 살의(殺醫)의 8가지 형태로 나눈 것이다. 심의는 따뜻한 마음으로 병자를 대한다. 병자는 의사의 눈빛만 보고도 편안함을 느낀다. 병자를 진실로 긍휼히 여기는 인격의 소유자로 반드시 병을 고쳐주겠다는 의지를 은연중 내비친다. 그런 의사가 바로 정승기 원장이다. -이영만/ 경향신문 상무이사 논설위원, 전 편집국장
저자 소개
정승기
정승기정형외과의원 원장.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졸업 의학박사 취득,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최고위자 과정 수료, 전경련 BIO 경영자 과정 수료, 고려대학교 의료법학 연구과정 수료, 포천중문의과대학 대체의학대학원 봉독요법 전문과정 수료했으며 정형외과 전문의 취득(1988년), 스포츠의학 전문의 취득(2000년), 보완의학 전문인정의 취득(2001년)하였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임상교수(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현), 성균관 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 외래교수(현), 경향신문 경영, 편집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KBS, SBS, EBS TV, 기독교TV 등에 관절염 및 척추 통증 등으로 출연(2003~2006년), MBN 메디컬 프로그램에 요통, 관절염, 좌골신경통, 인대증식치료 등에 대하여 전문인으로 방송 출연(2003~2004년)하며 많은 환자들에게 통증해소 비법을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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