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하기/글자확대.축소
기본 크게 더크게 인쇄 스크랩 목록보기페이지 정보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06-05-02 14:48:00
조회.20,327
댓글.0
본문
"[건강카툰] 보조기 오래 차면 허리근육 약해진다 [경향신문 2006-04-26 18:45] 만성 요통이나 허리 디스크가 있을 때 복대나 허리 보조기를 장기간 차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노인들은 보조기를 착용하지 않으면 허리가 더 아플 것을 염려하며 보조기를 떼지 못한다. 허리 보조기를 차면 복압이 상승하여 허리에 안정감을 주고 통증이 덜하게 되는 이점이 있다. 하지만 보조기를 장기간 착용하게 되면 오히려 척추를 지탱하는 근육들이 약해져 나중에는 보조기 없이 거동할 수 없게 되고, 결국 평생 보조기를 착용해야 하는 결과를 낳는다. 따라서 급성 증상이 소실된 뒤에는 보조기를 떼고 척추 주위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 요법으로 대체해야 한다. 〈정승기|정형외과·스포츠의학전문의(www.drnopain.co.kr)〉 ⓒ 경향신문 & 미디어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쇄하기/글자확대.축소
기본 크게 더크게 인쇄 스크랩 목록보기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