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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윤예진
작성일.2011-04-01 00:00:00
조회.1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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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직원 월례 회의
1. 척추 관절 센터 소속 무중력 감압 치료실 설치
치료 내용 - 감압치료, 분사치료, 전기치료
2. 물리치료사 입사 : 이가행 선생 - 청담동 우리들 병원 교정치료실 근무
3. Non chart 안정화 , 상병경위 상세히 기록
4. 청소 (장비, 유리창, 근무지 - 각자 담당구역)
5. 간호사, 원무과 업무 재배치
6. 정승기 정형외과 사행시 시상
- 최우수상 : 홍현표
- 우수상 : 이수현, 윤예진, 최선영, 장다정, 윤민희, 우정인
- 인기상 : 박미영
7. 환자의 자존감을 높여주자
--- 병원에서 제일 싫어하는 호칭 : 환자분! 할머니! 할아버지!
요즘 병원에서 소리 높여 외치고 있는것
-> 눈높이 서비스를 주장
가급적 환자의 특징과 사회적 지위등을 고려해 가장 적합한 용어 선택(예 교장선생님, 중령님, 사장님 등등)
어르신, 아버님, 어머님 보다는 ---님 부르는 것을 좋아한다
김춘수 시인의 " 꽃"
- "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환자가 아닌 한 인간으로 대할때 환자들에게 더욱 치료 의지를 복돋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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