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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승기
작성일.2009-03-25 17:25:56
조회.11,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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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을 조기에 진단하기 위해서는 뼈의 농도가 1%만 손실이 있어도 이를 알아낼 수 있는 기계를 이용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하여 개발된 기계가 골밀도 측정기입니다.
척추, 고관절, 팔목 등을 찍을 수 있으며 촬영시간은 5분 정도이며 특별한 처치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대개 일년에 한번씩 촬영하며 노출된 방사선량은 매우 작아 몇 번씩 찍어도 방사선에 의한 피해는 없습니다.
최근에는 진단의 예민도를 높이기 위해 척추와 고관절 두 곳을 찍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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