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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윤예진
작성일.2014-12-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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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정승기 정형외과 송년회가 있었습니다.
4조 충격파조의 역할극 내용은 "충격파실에서 일어나는 일"을 주제로 연기를 했습니다.
개그콘서트 렛잇비를 가사 수정하여 노래했습니다.
...
"팔꿈치가 너무 아파서
오랫동안 고생 했는데
충격파 치료하고선
다 나았어
침도 맞고 부황도 뜨고
안해 본 치료 없는데
충격파 치료 하고선
다 나았어
환자: 팔꿈치 너무 아팠는데 진짜 좋아졌어요
선생님 요즘에 어깨 자꾸 결리고 아픈데 어깨 근육 뭉친데도 효과 있어요?
물치: 그럼요 어깨 치료도 많이 하죠
환자: 그럼 이번에 어깨도
나았어 나았어 나았어 나았어~~후"
노래를 부를땐 다같이 부르고 신났습니다.
4조 충격파조는 한창희 실장, 강민구 선생, 박주희선생, 송기열소장, 이정훈부장, 이진숙 선생, 전선영선생, 홍지수선생
4조 충격파조는 4등을 했습니다
하지만 정원장님은 4조가 젤 만족 스럽다면서 엄지 손가락을 척하고
들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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